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오전 1시35분께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공원에서 갓 태어난 남자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32.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경찰에서 "공원을 지나가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살펴보니 탯줄이 그대로 붙어있는 아기가 빨간 담요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아기는 현재 고양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산부인과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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