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강진의 한 농가에서 초대형 `슈퍼고구마'를 수확해 화제다.이 고구마는 강진군 성전면 금당리 이정식(63)씨가 텃밭에서 캔 것으로 무게가 4.3kg에 이른다.200-300g인 보통 고구마의 20배 가량 되고 크기는 핸드볼 공과 맞먹는다.이씨는 27일 "고구마를 캐는데 바윗돌이 나오는 줄 알았다"며 "워낙 커서 군 농업기술센터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현대차그룹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미국 관세 직격탄 영업이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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