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4시9분께 제주시 외도1동 부영아파트 209동 화단에 김모(39.여.제주시 삼도1동) 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2층에 사는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창 밖으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내려다 보니 한 여자가 피를 흘린 채 화단 가장자리에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옥상에 김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현대차그룹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미국 관세 직격탄 영업이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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