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101동 화단에서 이 아파트 21층에 거주하는 박모(48.부산시청 6급)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형(5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의 형은 경찰에서 "동생이 베란다로 나간 뒤 고함과 함께 '쿵'하는 소리가 들려 급히 밑을 내려다 보니 동생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최근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 넉넉한 실내 수납· 2열 공간 돋보여...풍절음 거슬려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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