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프랜차이즈 순살치킨에서 닭뼈와 닭털이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순살 치킨을 먹던 중 튀김옷과 함께 튀겨진 닭뼈와 닭털을 발견했다. 매장에 항의해 사과와 환불을 받았으나 찝찝한 기분은 계속 가시지 않았다. 김 씨는 "뼈는그렇다 쳐도 닭털은 음식 위생이 엉망이라는 의미가 아니냐. 대수롭지 않게 넘길 만한 이물이 아닌 것 같아 고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치킨 시켰더니 '동전·돌멩이·닭털·낚시줄'이 서비스로? 황당 이물질 함께 배달 주요기사 하이트진로, 참이슬 150만병에 모바일 신분증 홍보 라벨 붙인다 LG전자, 中 업체와 중저가 가전 만든다...인도·브라질서 생산기지 구축 SGI서울보증보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틀째 시스템 장애... "복구 총력 다하고 있어" 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4.5조 원 금융지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액 3조 원 늘어... 현대차증권 2위도 위태 고배당주 KT&G, 올 들어 주가 31%나 상승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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