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키움증권이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 사임을 수용하고 새 대표에 엄주성 부사장을 내정했다. 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했고 2007년 키움증권으로 옮긴 이후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주주총회를 열고 엄 부사장을 정식 등기임원으로 올리는 절차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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