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키움증권이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 사임을 수용하고 새 대표에 엄주성 부사장을 내정했다. 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했고 2007년 키움증권으로 옮긴 이후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주주총회를 열고 엄 부사장을 정식 등기임원으로 올리는 절차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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