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양천경찰서는 24일 돈을 주고 여중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34.택시기사)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김모(34.웹디자이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9일 인천 남구에 있는 택시기사 김씨의 원룸 집에서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중학교 3학년생 A양과 B양에게 각각 5만 원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 여학생들이 용돈이 궁한 점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택시기사 김씨의 경우 동종 전과까지 있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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