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6일 낮 11시 20분께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인근의 야산 수렵장에서 김모(60.경기도 양평) 씨가 일행이 쏜 엽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숨진 김 씨는 그와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일행 이모(58) 씨가 고라니를 향해 발사한 4발의 총알 중 1발을 복부를 맞아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포획된 동물을 수거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김 씨는 이날 능선을 따라 고라니를 쫓아 올라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주한중국대사 만난 김동연 지사, "시진핑 국가주석 경주 APEC 참여 기대" 현대차·기아, K-배터리 3사와 연합 강화...전기차 안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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