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연관성을 알고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AOB는 AIA그룹이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재무적 건강 △환경적 건강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하는 활동이다.
그 일환으로 AIA생명은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자연 속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 AIA생명은 오는 10월 8일까지 AIA 기업동행정원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연의 쉼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과 ‘건강한 삶’을 위한 결심과 이유를 공유하는 ‘마음서약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AIA생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신적 건강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음악 콘서트, 미술 치료 등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사회 소외계층의 정서적 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다 방면으로 이들을 지원하고자 힘쓰고 있다.

AIA생명은 어린이에서 대상을 확장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정신건강사업(YMH 프로젝트)'은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한 ‘2023 청년 ESG 기획봉사’에서는 금융/보험 파트너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ESG 전문교육을 비롯한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AIA생명은 2022년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응원하고자 '그루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AIA생명은 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대학생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생활 장학금 지원,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 개최 등 그룹홈 청소년들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쏟으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 ‘제1회 그루터기 캠프’를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룹홈 청소년 30명을 비롯해 이들과 함께 할 멘토 30명까지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프에 동행한 자원봉사자인 멘토들은 AIA생명 임직원,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보호 시설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뒤 성년이 된 자립지원청년들이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AIA생명은 AOB캠페인을 통해 연령에 관계없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 누구나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함께 유지하며 진정한 의미의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