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부클 패브릭’ 소재와 ‘퀄팅’ 디자인을 적용해 올해 글로벌 소파 트렌드인 몽글몽글한 느낌의 볼륨감을 강조했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으로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패브릭 소파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좌방석 길이를 630mm로 넓게 했고 팔걸이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해 눕거나 엎드리는 등 자유롭게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받이는 440mm로 공간의 개방감과 착석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샘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꾸미는 신혼부부를 위해 트렌디한 패브릭 소파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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