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가법상 특수강간)로 장모(19.고교 3년)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성폭행 장면을 지켜본 최모(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 등 3명은 지난 23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우아동 한 술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A(18.고교 2년)양을 만취하게 한 뒤 인근 모텔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채팅사이트 아이디 추적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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