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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 청년 농업인 직접 만나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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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 청년 농업인 직접 만나 현안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7.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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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이 간담회를 열고 평택시 청년 농업인(4-H연합회)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 의원은 청년 4-H 연합 오푸르메 회장과 임원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잭과 원정원 과장과 인력육성팀 이인희 팀장을 직접 만나 경기도 청년 농업인 정책과 지원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푸르메 회장은 “농업은 세대교체 시기를 겪고 있으며, 젊은 농업인들이 글로벌 농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농업박람회 참여 지원과 농업 에 대한 신규 지원 사업 발굴을 통해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정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지역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새로운 시각으로 청년 농업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분, 개선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청년 농업인 지원에 대한 제도 마련과 신규 사업 발굴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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