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드링크제를 마시고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이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8)씨는 3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약국에서 드링크제를 마신 뒤 곧바로 발작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31일 0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국에 가기 전 근처 모 의원에서 관절염 치료용 주사를 맞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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