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드링크제를 마시고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이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8)씨는 3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약국에서 드링크제를 마신 뒤 곧바로 발작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31일 0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국에 가기 전 근처 모 의원에서 관절염 치료용 주사를 맞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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