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경찰서는 4일 예식장 하객들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예식장 시간제 종업원 서모(24.대학생)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달 5일 오후 1시께 천안시 신부동 모 예식장에서 신랑인 임모(24)씨의 혼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 임씨의 축의금 접수대에서 400여만원이 들어있는 축의금 봉투 100여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 예식장에서 고용한 시간제 종업원(아르바이트)으로 폐쇄회로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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