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경찰서는 4일 예식장 하객들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예식장 시간제 종업원 서모(24.대학생)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달 5일 오후 1시께 천안시 신부동 모 예식장에서 신랑인 임모(24)씨의 혼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 임씨의 축의금 접수대에서 400여만원이 들어있는 축의금 봉투 100여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 예식장에서 고용한 시간제 종업원(아르바이트)으로 폐쇄회로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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