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에 사는 안 모(남)씨는 렌탈 정수기 담당자가 물탱크를 청소한 휴지를 마구잡이로 버려두고 갔다며 분노했다. 안 씨는 정수리를 관리받은 지 약 20일 뒤 우연히 냉장고 위에 휴지 예닐곱 개가 던져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날 청소한 담당자한테 연락했더니 본인이 버리고 간 게 아니라고 잡아뗐다. 안 씨는 "이건 누가 봐도 그냥 던져놓고 간 거다.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며 속상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피해를 겪었으면 제보해주세요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속 터지는 'AI 스마트 가전' 연동 앱 느리고 제어 안 돼 소비자 불만 속출 정수기·식세기에서 물 줄줄, 아랫집 천장까지 번졌지만 보상은 '별따기' 주요기사 휴온스, 비만 치료제 ‘HUC2-676’ 국내 임상 1상 돌입 삼성전자,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대폭 확대..."최고의 화질" 이재현 CJ그룹 회장, UAE서 "신영토 확장에 승부 걸어야" 현대차, 하이테크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더 뉴 스타리아'...4년 8개월 만에 부분변경 이찬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투자자 최우선 원칙 현장에 뿌리내려야” 농어민들에게 기회와 희망 된 김동연의 ‘경기도농어민기회소득’...농촌기본소득도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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