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한미약품은 해당 물질을 근 손실을 보완을 넘어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전무)은 “HM17321은 단순히 살을 빼는 약이 아니라, ‘지방 감량과 근육 증가, 운동 및 대사 기능 개선’이라는 통합적 효능을 동시에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본질적으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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