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김장 앞두고 받은 절임배추, 누렇게 뜨고 짓무른 상한 배추
상태바
[노컷영상] 김장 앞두고 받은 절임배추, 누렇게 뜨고 짓무른 상한 배추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5.11.17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지난 12일 김장하려고 배추 산지에서 주문한 절임배추를 받아들고 망연자실했다.

포장을 열어보니 배춧잎이 누렇게 뜨고 짓물러 있는 상한 배추였다. 도저히 김장할 수 없는 상태라 업체에 연락했으나 고객센터는 도통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김 씨는 "준비해놓은 김장 양념도 쓸 수 없어 폐기해야 할 상황"이라며 "책임 의식 없는 판매업체 때문에 애먼 소비자만 피해를 입었다"고 억울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