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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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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5.11.2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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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다양한 슬림형 가전을 선보이며 집 안의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 4일 출시한 ‘룰루 슬리믹 비데’는 두께가 83mm에 불과한 초슬림 모델로 핵심 부품을 소형화하고 플랫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대비 높이를 절반 가까이 줄였다. 

이런 구조 덕분에 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려 앉았을 때 안정된 착좌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사진=코웨이
▲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사진=코웨이

전기분해 살균수를 활용한 자동 살균 시스템이 유로와 노즐과 도기를 순차적으로 99.9% 살균하며 블루투스 연동 기능을 통해 사용자별로 미리 설정한 모드를 자동으로 적용한다.

본체는 IPX5 수준의 방수 성능을 갖췄고 리모컨도 IPX7 등급으로 물청소가 가능하다.

코웨이가 지난 5월 출시한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기존 ‘비렉스 시그니처’ 대비 크기를 약 43% 줄인 소형 모델이다. 9월에는 신규 색상 '아틱 그레이'도 선보였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사진=코웨이

작지만 다양한 안마 기술을 담은 데다 하체 특화 시스템 ‘레그 컨버터블’을 적용해 허벅지와 종아리는 물론 발바닥과 발등까지 폭넓은 안마가 가능하다.

주방에서는 초소형 얼음정수기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 7월 선보인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가로 20cm로 공간 부담을 크게 낮춘 제품으로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보다 크기를 28% 줄였다. 1인 가구나 협소한 싱크대 환경에서도 설치가 쉽다는 점이 강점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사진=코웨이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사진=코웨이
작아졌다고 기능이 약해진 것은 아니다. 코웨이의 특허 제빙 기술을 적용해 약 9분 30초마다 얼음을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며 얼음 생성부터 추출 과정까지 총 7개의 UV LED로 위생을 관리한다. 

고온수 살균 기능으로 제빙 트레이를 이중으로 케어하고 버튼 한 번으로 얼음과 물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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