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사장은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과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2022년말부터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와 석사를 밟아 1995년 삼성증권 주식팀에 입사해 2020년까지 삼성증권에 몸 담았다. 그는 2021년부터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부사장으로 이동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이 사장의 승진으로 기존 홍원학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2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 외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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