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에스비스 등도 공모청약을 진행하며 카나프테라퓨틱스·아이엠바이오로직스도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2월 3~4주차에는 케이뱅크·에스팀·에스버스가 공모청약을 실시하며 카나프테라퓨틱스·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국내 3대 인터넷뱅크 중 하나인 케이뱅크는 20일과 23일 양일간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2일 희망공모가밴드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됐다.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신한투자증권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국내 1호 인터넷뱅크인 케이뱅크는 2020년 국내 은행 최초로 100%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2023년 인터넷뱅크 최초 오토론 상품 출시, 2024년 8월 국내 최초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등 비대면 상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디지털화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여·수신 잔액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업수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패션 콘텐츠 기업 에스팀은 23일과 2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7000원~8500원으로 20일 공모가가 확정된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스팀은 단순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업을 넘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한 업계 유일의 콘텐츠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아티스트 양성 아카데미 '이스튜디오'에서 모델·엔터테이녀·인플루언서 등의 발굴에 나서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콘텐츠 중심 사업구조로 변화를 꾀하며 매출의 질적 개선이 이뤄진 가운데 직접 기획·제작하는 브랜딩 콘텐츠 및 자체 개발 IP 사업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레이저 솔루션 업체인 액스비스도 23일과 2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100원~1만1500원으로 19일 공모가가 확정된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액스비스는 고출력 정밀 레이저 시스템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 내재화를 통해 핵심 기술의 자립화 및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모터·배터리·카메라 모듈 등을 중심으로 7가지 레이저 기반 핵심 프로세싱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6개 기술은 이미 사업화가 완료됐고 레이저 건조 기술도 고객사 실증을 완료한 후 파일럿 라인 적용을 앞두고 있다.
최근 3개년 이상 평균 매출액 증감률이 업종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업종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6000원~2만 원으로 3월 4일 공모가액 확정 이후 5일과 6일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체 기반 약물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및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되는 낮은 용해도와 강한 독성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 링커와 페이로드를 적용한 차세대 ADC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동아ST·유한양행·녹십자 등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롯데바이오로직스와도 ADC 플랫폼 공동개발 및 위탁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인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간다. 희망공모가는 1만9000원~2만6000원으로 3월 10일 공모가액 확정 이후 11일과 12일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신한투자증권도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모달리티 최적화 기술에 기반한 'IMB-101', 'IMB-102'를 보유하고 있다. IMB-101은 화농성 한선염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IMB-102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다.
IMB-101, IMB-102 외에도 후속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종양·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