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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홍대앞MLB
 장수연
 2011-11-22  |    조회: 8
서비스업으라해도 종업원이 예의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저런일 있어도 그냥
똥밟앗다셈치고 넘겼었는데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요
어제 모처럼 엄마랑 언니랑 모자사러 MLB에 갔었는데
들어갈때부터 비싼 옷이아니라 모자코너로 가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는데도
종업원 두명이 멀뚱멀뚱 보기만 하고 있더라구요
모자 하나 써보고 다시 넣으려는데 칸이 좁아서 넣다가 구겨지면 안그래도 뚱하게 있는데 더 쌀쌀맞게 그럴까봐 그냥 종업원이 넣으라구 줬었거든요 근데 모자받더니 콱 쑤셔넣는거에요 짜증난다는듯이
거기까지만했으면 아 됐다 하고 그냥 나가려는데 둘이 눈빛 주고 받으면서 피식 웃는거에요
무시하는티 팍팍내면서.
그걸 엄마가 보시고 기분 나빠지셔서 아가씨들 왜 그러시냐고 왜 웃냐고 말하니까
아 아니에요 이러고 치우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아가씨들은 여기 항상 잇는 사람들이고 우리는 지나가다 어쩌다 한번씩 들리는 손님이니까
모를수도 있는 거고 아가씨들 할 일이 그건데 왜 사람보는 앞에서 둘이 눈빛주고받으면서 웃냐고 보는사람은
기분 나쁘지않겠냐고 하니까 되게 형식적으로 아예 죄송합니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학교 다닌다고 서울올라와서 사투리써서 그런지 저흰 엄연히 손님으로 왔는데
촌에서 올라온 돈없는 거지취급받은게 너무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서울 사람들이 사투리쓰는 사람들보면 무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살다보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손님 가려받는거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니 손님없는거도 당연하겠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자니 분이 안풀려서 여기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서비스업 종사자들, 사람 겉모습만 보고 그런식으로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댓글 1

담당자 0000-00-00 00:00:00
모자를 구입하시기 위해 방문하신 판매처에서 판매직원들의 불친절함과 고객을 무시하는 행동에 정말 많이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해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단, 해당업체에 동 내용을 통보하고 영업점 및 대리점, 영업직원 관리에 힘쓸 것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