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컨츄리라는 공방에 자격증 과정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자격증 과정은 톨페인팅과 컨츄리 인형 2개 과정을 취득하는 것으로,
각 24작품씩 총 48작품에 70만원의 수강료를 지불하고 등록하였습니다.(재료비는 별도 입니다.)
직장인이라 처음에 가서 상담 했을때 공방과 집이 가까와 언제든지 연락하면
저녁에 할수 있다고 하셨기에 등록을 했습니다.
등록을 하고 의욕이 앞서 하고 싶은 작품이 많았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시간과 여건이 여의치 않아
일주일에 한번정도 아침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저녁에 갔습니다. 그날 사정이 있다고 연락이 오면
다음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가면 저녁 6시에가서 8~9시에 끝나게 되는데, 항상 쌍둥이 아이들과 있으면서
그날 자기가 너무 힘들다느니, 피곤하다느니, 혼자 남아서 하는 저에게는 저때문에 저 아이들과 엄마가 늦게
까지 남아서 있구나 부담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재료를 집에 가지고 가서 많은 부분을 해가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4번쯤 갔습니다.
그리고 육아 문제로 2개월 가량 못갔습니다.
그래도 자격증은 따야지 하는 마음에 직장 동료를 한명 꼬셔서 같이 들어야지 하고 공방에 갔습니다.
직장인 반이 두명이면 그래도 잘해 주시겠지, 내 마음에 부담도 좀 덜겠지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돈내고 수강하는건데 왜이리 마음이 편치 않은지...
이번에는 나와 강사님 서로 편하기 위해서 화요일 저녁은 무조건 하자 마음을 먹고,
강사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직장 동료와 가던 첫날 미리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잊어버렸다고
집에서 밥을 드시고 있다고 좀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밥도 안먹고 20분쯤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동료와 같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때도 저희가 화요일은 무조건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주 미리 화요일에 무조건 한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냥 갔습니다.
안계시더군요.. 여러번 전화해서 받으셨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못가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날 못하고 바람맞았습니다. 회사에서 공방까지는 꽤 먼거리 입니다.
또 다음주, 또 안계십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또 잊어버리셨답니다. 제가 매일 매일 오는 사람이 아니라 잊어버리셨답니다.
이쯤 되니까..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환불을 요구 했습니다. 쿨하게 환불해 주시겠답니다.
그게 10월25일 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수십차례의 전화 10여건의 문자,
일단 전화는 제 번호로 가면 안받습니다. 문자는 처음에는 다음주에 보내주겠다고, 그 다음에는 본인과 계산이 틀리다고, 그 다음에는 이번주, 그 다음에도 이번주.. 문자로 다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화 녹음도 했습니다. 재료비 및 수강료 영수증 다 있습니다.
제가 환불 받아야 할 돈은 수강료와 미리낸 재료비 합해서 70만원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너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돈이라고 환불해준다고 말로만 하고 전화도 안받는 행동이..
어떻게 조치를 취할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1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학원수업을 중도에 그만두시면서 수강료의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고있지않아 답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학원 중도 해지의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학원운영업)에 의거 개시일 이전에는 이용금액 전액 환급이며 개시일 이후 수강료 징수 기간이 1월이내인 경우 계약기간 1/3 경과 전에는 수강료의 2/3 해당액 환급, 계약기간 1/2 경과 전엔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급, 계약기간 1/2 이후에는 미환급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