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교회와 독서실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모 교회 사무실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교회와 독서실 등을 돌며 약 2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장소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 인기척에 황급히 달아났으나 켜 놓은 컴퓨터를 본 경찰의 각종 사이트 접속기록 등 확인으로 덜미를 잡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통업계 수수료율, 면세점 43.2%로 '최고'…TV홈쇼핑, 전년보다 상승 금감원, 비교공시시스템에 고령자 관련 보험상품 메뉴 확대 편의성 개선 당국, 내년 4월부터 금융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시행 농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 전달 LG전자,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다섯 손가락으로 섬세한 동작 가능 하나금융, 대한노인회와 시니어 금융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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