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세금 감면을 미끼로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지방국세청 직원 유모씨 등 2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 2명은 작년 말 수십억원대 토지를 상속받은 재력가에게 접근해 세금을 감면해주겠다며 억대 뇌물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롯데손보 '경영개선권고' 조치... 롯데손보 "평가자 주관 반영" 반발 한화그룹, 76명 신규 임원 선임...현장 중심 인재·1980년대생 발탁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726억, 12%↑...백화점 호조에 면세점도 흑자전환 유한양행, 1조 기술수출됐다 반환된 ‘YH25724’ 임상 재개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조치 의결 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이글스 선수단·스태프에 '오렌지색 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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