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 부천시 부흥로에 거주하는 오 모(여)씨는 구매한 지 3년 된 에어컨에서 곰팡이가 반복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자동건조 후 '송풍'을 30분 이상 사용했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오 씨는 “내년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도 제품 하자는 아니라고 했다”며 “매년 14만 원가량을 지불하고 세척해 사용할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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