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군포에 사는 강 모(여)씨는 지난 2월 구입한 신차의 액셀레이터가 최근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분리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급히 내려 확인해 보니 버튼을 고정하는 나사 몇 개가 풀려 있었다. 강 씨는 “10년 이상 운전하면서 주행거리 6000km도 안 된 차의 액셀레이터가 저절로 분리되는 것은 처음 본다”며 혀를 찼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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