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0일 이상 단식기도를 하던 목사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교회 기도실에서 부인 A(5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교회 목사(4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부검결과 사인은 영양실조와 탈수현상으로 밝혀졌다. A씨는 미음과 물만 섭취하며 33일째 단식기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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