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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D·F 공급가격 10.9~11.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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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D·F 공급가격 10.9~11.1% 인상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1.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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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오는 3월 1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하는 박카스D와 일반 대리점에 유통하는 박카스F의 공급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1년 11월 1일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인상 폭은 공급가격 기준 10.9% 인상된다.

박카스F도 2021년 12월 1일 이후 3년 4개월 만에 공급가격 기준 11.1% 인상된다. 다만 이번 가격인상은 일반 대리점에 유통하는 박카스F에 한한다.

그동안 고객의 부담을 감안해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원부자재와 제조경비 등 제반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인상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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