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아이방 침대 헤드에 달린 콘센트에서 ‘빠지직’ 소리가 나며 터져 기겁했다.
내부 전선이 탔는지 콘센트 전원 꽂는 부위 일부가 시커멓게 타고 녹아내렸다. 김 씨는 추후 사용 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보고 가구 제조사에 AS를 요청하려 했지만 고객센터는 도통 연결되지 않았다. 문자 상담으로 콘센트 사진과 문의글 보냈지만 3일 동안 연락을 받지 못한 상태다.
김 씨는 “아이가 쓰는 침대에서 이런 일이 생겨 더 불안하다”며 “이름 있는 업체인데 고객센터와 이렇게 연락이 안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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