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시는 경북 김천의 공장화재에 따른 페놀 성분이 낙동강 본류인 대구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검출됨에 따라 대구지역 상수도 취수를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아직 완공되지 않아 미가동 상태인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먹는 물의 수질 기준치인 0.005ppm의 페놀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시는 문산취수장과 4km가량 떨어진 매곡취수장의 취수를 일시 중단하고 비상급수 체제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판매·서비스·부품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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