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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슬,이웃집 30대 남자가 살해 후 암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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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슬,이웃집 30대 남자가 살해 후 암매장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6 21:59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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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실종·피살사건의 범인이 82일만에 덜미를 잡혔다.

범인은 이혜진(11)·우예슬양(9) 집에서 불과 130여m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사는 30대 후반의 남자였다.

범인은 예슬양도 살해한 후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양경찰서는 이 사건의 범인으로 정성현씨(39)를 16일 오후 9시25분쯤 충남 보령 정씨의 어머니집에서 체포,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이날 정씨가 혜진·예슬양 실종 당일인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0시쯤 렌트카 회사에서 빌렸던 승용차 뒤 트렁크에서 혈흔을 발견, DNA 대조 확인 결과 혜진·예슬양의 것으로 드러나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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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죽여라 2008-03-24 17:20:42
애들이 불쌍하다..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그리고 범인을 꼭! 사형시켜야 되요~
애들의 한을 풀어야 되는데.. ㅠㅠ

개나리 2008-03-17 22:26:10
너무하다
아무리 그래두 꼬마애를 주겨야 해 이 싸가지 업는놈아 어이가 없다.ㅋ

노마 2008-03-16 23:45:35
사형~!
무조건~사형..죽여야된다 !!! 정신병자 저런새끼때매 사람들이 불안에 휩싸여 사는거다

별사탕 2008-03-16 23:08:18
너무하네요...
너무한다..
어떻해.....
그사람 부모는 왜 자식이 이렀게 하는데 왜 안 말렸을까...
나 같으면 두두려 패도 안 남는데..
그사람은 징역 50년 해도 남겠다..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학생이요 2008-03-16 22:24:36
나쁜놈...
나쁜놈..내꿈이 경찰인데...나한테 잡히면..
부디 예슬이라도 무사하길..하나님께 부탁드려요..부디
예슬이의 무사한 얼굴을 꼭보고싶습니다..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