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21일 은행 현금지급기가 고장 나 돈이 나오지 않자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0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 했으나 기계 고장으로 나오지 않자 스테인리스 쓰레기통으로 현금지급기 화면을 내리쳐 현금지급기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나 은행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판독, 이씨를 검거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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