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 재수 좋으면 오래 쓰고, 재수 없으면 얼마 못쓰는 삼성.
 최용운
 2013-02-08  |    조회: 145
삼성전자에서 TV 모니터를 구입한지 5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TV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서비스를 일주일 안에 3번이나 받았습니다. 첫 번째 서비스 때에는 기사분이 TV 부품 중 하나를 갈더니 이제는 괜찮다고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돌아가셨고, 두 번째 서비스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진짜 그럴 일이 없다고 하며 가셨고, 세 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네 번째 오셨을 때에는 엄청 큰 고장이 나 버렸다며 수리 비용이 45만원 정도 들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유인즉, TV 모니터 수명이 다 되어버렸기 때문이랍니다. 구입 당시 100만원 정도 주고 산 TV 모니터가 5년 만에 수명이 다 되어버렸다면 평생에 TV를 도대체 몇 십대나 바꾸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서비스 본사에 전화를 해보니 재수가 없어 그런 제품이 걸려버렸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재수 있으면 몇 십년 쓰고 재수 없으면 5년도 채 못 쓰는 제품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세계에서 알아주는 1위 기업이라는 삼성전자 제품이....... 다른 기업보다는 서비스가 나을 것이라 믿고 구입한 그 삼성전자 제품이....... 너무 답답하여 딸에게 이야기 했더니, 딸의 삼성전자 노트북 또한 마찬가지로 고장이 나 모니터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입한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노트북이 말입니다. 서비스에 보내려고 하니 그 노트북 또한 마찬가지로 수명이 다 되었으니 수리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 할 것 같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저렴한 베트남이나 중국산보다 수명도 짧고 서비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의 변명만 해대는 팔고 나면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삼성전자 경영의 기본 정신일까요? 저렴한 제품도 아닌 두 제품 모두 구입 당시 100만원 이상 주고 산, 기능이 제일 좋다고 해서 믿고 구입한 제품들이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니 화가 납니다. TV 수명은 5년, 노트북 수명은 3년이라는 것과 행운에 따라 좋은 제품을 살 수도 좋지 않은 제품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고지해 주시지도 제품에 명시해 주시지도 않았습니다. 소비자가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할 안내가 부족했습니다. 재수 있으면 오래 쓰고 재수없으면 얼마 쓰지도 못하는 제품이 삼성전자 물건이라니....... 그저 웃음이 날 따름입니다. 가전제품은 일회용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소비자가 오랜 시간 동안 써야하는 이러한 제품을 만들 때에는 좀 더 완벽하게 만들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그저 행운에 맡기지 않도록 진정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만들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삼성전자의 두 제품 모두 이러한 일이 생긴 것을 보니 저와 같은 소비자가 한 두명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삼성전자의 서비스 절차나 변명만 늘여놓던 서비스 상담 내용을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 할 수 있을까요?
TV 모니터와 노트북의 이러한 문제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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