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FNC151UAHW라는 모델의 에어컨을 2010년 여름에 샀습니다.
에어컨의 리모콘을 에어컨의 앞문 안쪽에 넣어서 보관하는 거라, 여름에 에어컨 사용하기 시작할 때 리모콘을 빼기위해 에어컨 앞문을 한 번 열고, 여름이 다 간 후 리모콘을 다시 넣어서 보관하기 위해 에어컨 앞문을 한 번 열고...1년에 두 번 열었다 닫습니다.
올해 여름이 이제 다 끝난 듯 싶어, 다시 리모콘을 넣어둘려고 하는순간 에어컨 앞문이 쾅 떨어지며 앞으로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애기 엄마가 쓰러지는 에어컨 앞문을 잡아서 애기가 다치지 않았지만,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래서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이 일을 얘기했더니, 소비자의 과실이라며 사과는 커녕, 에어컨 앞문짝을 18만원 주고 갈으라는 것이었어요...
에어컨 리모콘을 에어컨 앞문 안에 보관하게 만들어서 앞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게 제작해놓고, 10번도 안열었다 닫았다 한 문짝이 안쪽에 금이 쫘악 가면서 떨어져 나갔는데 소비자과실???
장난하나?
에어컨 앞문의 안쪽 깨진 부분의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