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 소녀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 등)로 현모(16)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군은 이달 13일 오후 8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15.여)양을 광주시 북구의 한 공구수리점 휴게실로 유인해 25시간 가둬놓고 3차례 성폭행한 뒤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을 치료한 병원 측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인터넷 IP 등을 추적한 끝에 현군을 붙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 주식형 3년 수익률 51% '톱' 태블릿 사은품이라 광고하고 요금 부과...고가요금제로 '본전' 뽑기도 【분양현장 톺아보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교통·교육·직주근접 LG생활건강 주가 흐름 부진...아모레퍼시픽 '선방' 대조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취임 1년 반 만에 직원 수 20% 이상 늘려 삼성자산운용, AI ETF 순자산 미래에셋 추월...전력인프라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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