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금융감독원은 30일 신한은행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대부업체 아프로 금융그룹에 수백억원을 대출한 사실을 검사 과정에서 적발했다. 은행법상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이 금지돼 있지는 않지만 은행들은 내부적으로 예.적금 담보대출 이외에 대출을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대출은 비정상적으로, 해당 대출금을 조기에 회수하도록 하고 경고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딩 충전재 오기재’ 반복... 소비자단체, 공정위에 신고 10대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통 크게... 총 1470억 전달 금융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상품 판매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매력도 높여야 환율도 안정…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불가피"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정재계 주요 인사 잇단 회동...미래 먹거리 발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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