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0일 오후 3시25분께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A(70)씨 집에서 A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괴로워하는 것을 소방서 구급대원 유모(41)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집 안방에서 독극물을 마신 뒤 곧바로 거실로 가 전화로 소방서에 '살려달라'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A4 용지 2장에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써 집 안에 남긴 점과 그가 가정폭력으로 2개월 전 아내 B(61)씨한테 이혼 소송을 당한 뒤 가족들과 대화를 끊었다는 유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롯데손보 '경영개선권고' 조치... 롯데손보 "평가자 주관 반영" 반발 한화그룹, 76명 신규 임원 선임...현장 중심 인재·1980년대생 발탁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726억, 12%↑...백화점 호조에 면세점도 흑자전환 유한양행, 1조 기술수출됐다 반환된 ‘YH25724’ 임상 재개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조치 의결 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이글스 선수단·스태프에 '오렌지색 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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