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두산산업개발은 자사 박용현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정지택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지택.박용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두산 관계자는 "박용오 전 회장이 사임하면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단에서 두산이 빠지게 됐다"며 "전경련에서 최근 두산 측에 참여를 요청, 박용현 대표이사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추천하기 위해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식기세척기 녹슬면 유상수리?…LG전자는 무상, 삼성전자·쿠쿠는? [단독] 중국 로봇청소기 라이드스토, '없는' 고객센터 번호 버젓이 안내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목표 완수하며 1등 입지 굳혀 [따뜻한 경영] 헌 옷이 환경교육 키트로...GS리테일 ‘업사이클링 친구’ 성무용 iM증권 대표, 부동산PF 부실 털고 영업익 1000억 '청신호' 교보생명,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 3조 원 돌파, 54%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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