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두산산업개발은 자사 박용현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정지택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지택.박용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두산 관계자는 "박용오 전 회장이 사임하면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단에서 두산이 빠지게 됐다"며 "전경련에서 최근 두산 측에 참여를 요청, 박용현 대표이사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추천하기 위해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딩 충전재 오기재’ 반복... 소비자단체, 공정위에 신고 10대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통 크게... 총 1470억 전달 금융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상품 판매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매력도 높여야 환율도 안정…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불가피"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정재계 주요 인사 잇단 회동...미래 먹거리 발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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