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후 3시30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폐쇄된 공장 옥상에서 고물행상 김모(52)씨가 2m 가량 높이의 전선 연결용 구조물에 올라가 구리선을 떼어내던 중 주변 고압선에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료 고물행상인 최모(61)씨는 "김씨가 공장의 옥상 전기시설에서 구리선을 빼내 팔겠다며 올라갔는데 갑자기 불꽃이 튀며 김씨 몸이 심하게 흔들리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온 몸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식기세척기 녹슬면 유상수리?…LG전자는 무상, 삼성전자·쿠쿠는? [단독] 중국 로봇청소기 라이드스토, '없는' 고객센터 번호 버젓이 안내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목표 완수하며 1등 입지 굳혀 [따뜻한 경영] 헌 옷이 환경교육 키트로...GS리테일 ‘업사이클링 친구’ 성무용 iM증권 대표, 부동산PF 부실 털고 영업익 1000억 '청신호' 교보생명,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 3조 원 돌파, 54%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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