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계양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혼자 다니는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정모(24)씨를 14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3월 31일 오전 5시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에서 혼자 귀가하던 A(23.여)씨를 화단으로 끌고가 성폭행했으며 2005년 12월 23일 오전 5시께 인천 부평구 주택가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1월 2건의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DNA검사를 통해 성폭행 1건과 성추행 18건 등의 범행이 추가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딩 충전재 오기재’ 반복... 소비자단체, 공정위에 신고 10대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통 크게... 총 1470억 전달 금융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상품 판매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매력도 높여야 환율도 안정…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불가피"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정재계 주요 인사 잇단 회동...미래 먹거리 발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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