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우정사업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설 소포우편물 하루 접수물량이 100만통을 넘어섰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 설 95만6천통, 2006년 추석 96만5천통으로 하루 접수물량 기록갱신을 거듭해오던 명절 소포우편물량이 올 설에는 12일 하루에만 105만통을 기록했다. 우본은 12일까지 접수된 소포우편물은 474만통으로 하루 평균 68만통을 기록, 평상시보다 2배 많은 물량이 몰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딩 충전재 오기재’ 반복... 소비자단체, 공정위에 신고 10대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통 크게... 총 1470억 전달 금융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우체국에서 시중은행 대출상품 판매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매력도 높여야 환율도 안정…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불가피"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정재계 주요 인사 잇단 회동...미래 먹거리 발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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