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10만원 고액권 발권 계획과 관련, 화폐 도안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 영정을 활용해달라고 한국은행에 공식 제안했다고 15일 말했다. 재단은 "광개토왕은 우리 역사상 최대로 영토를 확장한 인물로 화폐에 영정을 새기면 고구려인의 웅대하고 드높은 기상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광개토왕 표준영정은 한국화가 이종상 화백이 1977년에 그린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돈내고 꼬박꼬박 관리받는데...곰팡이로 뒤덮인 렌탈 정수기 '아찔' 시중은행, 지점 줄이고 '가성비' 출장소만 늘렸다 【분양현장 톺아보기】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교통·교육·저분양가' 서유석 금투협 회장 공들인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초라한 성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실적 개선·신사업·노사관계 '합격점' GS그룹, 5년간 편입한 해외 계열사 85%가 '환경·메디컬'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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