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9월30일까지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노트북·올인원PC 등 삼성 PC 구입 시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들에게 최대 60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하던 구형 삼성 노트북을 매장이나 자택에서 택배로 반납하면 제품 검수 후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은 방학을 맞아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 판촉을 기획했다"며 "지난해보다 대상 모델이 확대되고 보상의 폭도 커졌을 뿐 아니라 현금으로 캐시백과 택배 반납까지 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C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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