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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80여 개 브랜드 참여하는 ‘해외상품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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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80여 개 브랜드 참여하는 ‘해외상품대전’ 진행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6.07.18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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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여성·남성·아동의류와 가방·신발·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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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마랑,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스텔라맥카트니, 필립플레인, 질샌더, 돌체앤가바나 등 디자이너 브랜드는 4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는 90만 원대부터, 필립플레인 티셔츠는 40만 원대부터로 평소 가격의 절반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성 럭셔리 정장 브랜드인 브리오니와 꼬르넬리아니, 디자이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와 베르사체는 40~60% 할인 판매한다.

브리오니 캐주얼 자켓은 240만 원대부터, 타이는 14만 원대부터이며, 베르사체 재킷은 50만 원대부터, 꼬르넬리아니 티셔츠는 9만 원대부터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세르지오로시와 악어 가죽 전문 브랜드 낸시곤잘레스, 영국 남성 수제화 브랜드 바커 등 가방ㆍ신발ㆍ액세서리 브랜드 20여 개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나선다.

세르지오로시 펌프스 구두는 20만 원대부터, 낸시곤잘레스 악어가죽 토드백은 300만 원대부터, 바커 남성 슈즈는 30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해외상품대전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 행사와 더불어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 패밀리 세일과 ▲갤러리아 직수입 브랜드 기획전 ▲모피 스페셜 오퍼까지 총 4가지 쇼핑테마를 제안한다.

키톤은 이번 패밀리세일을 통해 남성 여름 정장부터 여성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고, 줄리아나테조, 사바띠에, 라피에라 등 모피 브랜드는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가 직수입 판매하는 브랜드인 마커스루퍼, 커런트엘리엇, 세드릭샬리에, 이브살로몬 등 총 40 여 개 여성ㆍ남성 의류 브랜드 이월 상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로 60/100/300/500만 원 이상 구매시 각각 3/5/15/25만 원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나 BC카드로 60/100만원 이상 구매시 3/5만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사은행사간 중복 증정은 불가하다.

또한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음료(한정 수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백화점 외부에 별도 판매공간 확보를 통해 브랜드별로 행사물량을 대거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8월 본격적인 휴가철 전에 해외 현지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소비수요를 선점해 내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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