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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태양의 맛 썬’ 업그레이드한 ‘썬 멀티그레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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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태양의 맛 썬’ 업그레이드한 ‘썬 멀티그레인’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9.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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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중독성 있는 담백함’을 표방한 신제품 ‘썬 멀티그레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썬 멀티그레인은 기존에 출시된 ‘태양의 맛 썬’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태양을 받고 잘 자란 통곡물이 52% 함유돼 있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옥수수와 통밀, 통보리 등 다양한 통곡물에 ‘슈퍼곡물’로 불리는 귀리와 렌틸콩을 더해 기존 곡물스낵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오리온 사진자료] '담백함의 끝을 담았다' 오리온, 신제품 ‘썬 멀티그레인’ 출시.jpg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한 번 먹으면 봉지를 비울 때까지 계속 먹게 된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썬 멀티그레인은 ‘극도의 담백함’이라는 역발상적인 컨셉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통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스낵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 발생한 이천 공장 화재로 생산이 중단된 ‘태양의 맛 썬’은 공장 복구 후 재생산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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