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레드 컬러에 이어 올해는 ‘그린’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됐다.
초록색 바탕에 흰색 루돌프와 장식용 방울을 적절히 배치해 맥주 자체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효과를 내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캔 제품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차별화했다.
병(500㎖)과 캔(355㎖, 500㎖) 타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와 동일하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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