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브랜드 정수기 밸브가 터져 주방에 시공한 강화마루가 침수돼 들뜨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정 모(남)씨는 최근 정수기 사용 중 밸브가 터지는 바람에 바닥에 물이 흥건해질 정도로 누수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정 씨는 “주방바닥에 시공된 강화마루가 물에 흠뻑 젖어 모서리 부분이 떠버려 재시공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설치기사의 불량 시공으로 황당한 누수 피해를 겪게 돼 화가 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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