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우 갈비세트를 선물로 받은 소비자가 국거리용 자투리 고기가 잔뜩 들어 있었다며 황당해했다.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최 모(여)씨는 선물로 들어온 한우 갈비세트를 요리하려고 보니 갈비가 아닌 국거리 용도로 잘린 자투리 고기가 상당 부분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최 씨는 "이게 무슨 갈비인가"라며 "이름을 알 만한 판매처에서 소비자를 속여 이렇게 판매하다니 황당하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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