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브랜드 TV 액정에서 구입 1년 반 동안 가로, 세로 검은 줄이 잇달아 생기는 하자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박 모(여)씨는 지난 2018년 1월 TV를 구입했고 7개월 뒤인 그해 8월 화면에 가로 줄이 생겨 패널을 교체 받았다. 1년 뒤인 지난 7월에는 세로로 까만 줄이 생겨 TV를 볼 수 없을 지경이 됐다. 박 씨는 “교체 받은 패널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해 제품 불량이라 생각해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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