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은행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6일 한 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흔들림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한 행장의 사퇴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찬진 원장 "실손보험, 정책 실패와 맞물려...제3자 리스크 관리 나설 방침" 김동연 지사 “경기도 동북부 공공병원 신속 설립에 최선 다하겠다” HK이노엔·카인사이언스, 근감소증 신약 공동개발…비만 치료와 시너지 기대 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에 대원제약 오너 3세 백인영 선임 CJ그룹, 올해 정기 임원인사 단행…40명 경영리더 승진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진옥동·정상혁·이선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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